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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영의 "마누라 플렉스 개발자 만들기!"
제1탄, ActionScript 3.0 너는 누구냐?

Enjoy Flex!




표지 및 차례 (PDF)
제1장 준비 (PDF)
제2장 언어기초 - 1.데이터 종류와 메모리 준비 (PDF)
제2장 언어기초 - 2.형 변환 및 검사 (PDF)
제2장 언어기초 - 3.기초 문법 (PDF)

이어서 계속 추가됩니다. 자주 들리셔서 확인하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Flex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면서 아키텍쳐적인 측면이나 실제 SI에서 Enterprise 기반의 경험과 노하우는 단연코 필요 했습니다.
저희도 어셈블리, 자바출신으로 재구성되어졌고, 계속적으로
리쿠르팅 하는 이유가 그런 것입니다 ㅋㅋ

Flex 개발사는 신호승님이 말씀하신 Flex의 몇 가지 Requirement를 수행할 수있는 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저희도 모 기업 그룹 전체 Flex 기술 표준을 잡고 Flex 상용 프레임워크를 공급하는 이런 자리에 오기까지에 있어서 더욱이 공감이 갑니다.
Flash 기반에서 시작하는 Flex 개발자들은 좀 더 SI 본질적인 냄새를 알고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냄새?)

이에 덧붙여 제 생각은,

시장(고객)은 이 비싼 X-internet UI Solution의
Visual과 UX에 매료 되었거나, 검증된 Flash 미디어를 활용한 RIA의 연장 선상을 기대하고 솔루션 구매에 싸인을 한 곳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고객, 저런 고객을 앉혀놓고 Adobe와 Flex 개발사는 늘~ Why Flex에 대해서 다각도로 ready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것들을 취합해보면 업무성 중심, 사용성 중심, 내구성 중심,.. 계측해내기도 버거울 정도로 어느 한쪽으로만 needs가 치우쳐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초창기 Macromedia Enterprise Presentation solution을 JAVA출신의 개발자로 해석을 시작하였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엔지니어층의 assign은 틀렸다고 부인할 수 없습니다.
Enterprise의 SI를 실현해야죠!

하지만,  
목이 마릅니다.

2005년, 사고칠것도 쳐봤고 고기도 먹어본 사람들이 만든 2006년의 Flex 결과물들을 보면
HTML UI 입니다.

고객이 호소하는 X-internet UI solution 본질의 왜곡은 여기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사용자를 위한 진보된 UX를 실현하는 기대에 이들만으로는 궁극적으로 부합하기 힘듭니다.

흔히 HCI 분야 등에서 주창하는 사람과 컴퓨팅 환경간의 "interactive 요소"라는 것의 가치와 더욱이 진보된 interactive의 필요성은 궁극적으로 사람을 위한 모든 배려 입니다.

Flex는 사람을 위한 진보된 UI를 실현하는 Enterprise UI solution 입니다.
사람의 감성에 대한 고려도 이제는 해야죠 ^^

요 최근, Adobe korea에서 웹에이젼시향 B2B 프로모션 'Flex tour'를 진행한 목적과 의미가 여기에 있었죠.

세계적으로 RIA 맛있게 만들기로 소문난 우수한 한국 플래시 개발자들의 Flex 진출을
배제만 해서는 Flex 업계 전반적으로 이로울게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플래시 개발자들, 수요에 비해 상당히 공급층이 적습니다. 폭발적인 Web 기업의 RIA needs만 소화 하더래도 아마 몇 년간은 굳이 Flex로의 boundary를 확장하지 않아도 시쳇말로 밥숟가락 놓을 일은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Flex 하겠다는 사람도 많지 않더라구요 ^^

아마 그런 분위기에 기름을 붓는 격이 아닌가 합니다.

뉴욕 IT 산업계는 뎃생 출신이, 이왕이면 Flex나 Actionscript도 다룰 수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현지 학계도 반영하고 있고, 한국도 반영한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중도적 관점에서 Flash 출신은 Enterprise Flex 하지 마란 말은
덜덜덜 입니다. ㅎㅎ
 

Written by 김진욱 [VanillaROI]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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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일리 레일스 컨퍼런스



오라일리, 레일스 컨퍼런스 개최!

오라일리가 Web2.0 컨퍼런스로 만족을 못했나봅니다 ^^;;
Web2.0 컨퍼런스로 Web2.0을 이슈화 시키더니, 두번째 IT 기술 이슈로 레일스를 잡아 컨퍼런스를 진행하네요. (오라일리가 컨퍼런스하면 뜨는 거 아시죠? ^^)

이 행사에 골드 스폰서로 어도비가 참여를 하더군요. 발표하는 주제를 보면 아래와 같구요.

하나. Engaging with Web 2.0 Outside of the Browser with Apollo
둘. How We Used Apollo and Rails to Build an Agile Project Management Application

그런데 두번째 주제가 왠지 가슴을 벌렁거리게 만듭니다. 즉 새로운 시도와 접목, 그리고 시너지라는 무궁무진한 힘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요. 발표 내용을 잠깐 옮기면 아래와 같습니다.


<둘, 발표 내용>
By combining the exciting technologies of Ruby on Rails and Adobe's forthcoming Apollo technology, Adobe built an agile project management tool that is used on projects at Adobe. Apollo is the code name for Adobe's future cross-operating system desktop runtime that extends the reach and capabilities of today’s Rich Internet Applications (RIAs) outside of the browser and on to the desktop.
As developers, Adobe can build Apollo applications using existing web development skills with technologies such as HTML, JavaScript, Ajax, Flash, and Adobe Flex. In this session, Haupt and Bailey will show how Rails and Apollo combined to build TICToC, a light weight, agile project management tool, that works both online and offline, and has a compelling UI.

여러분, 새로운 시도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즐거울 듯 싶은데~^^; 아폴로 기반 오픈블로그 시스템이라고 하셨던가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Flex에 대한 이야기가 단연 화두이다. 누구나 아는 다국적 기업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덕일 뿐만 아니라, 도입한 많은 회사에서 만족감을 표시하고 많은 개발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솔루션이다. 그러나 조금씩 어디서 부턴가 Flex가 본래의 목적과 의미에 맞지않게 변형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어떻게 Flex를 사용하고 어떤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지 큰 테두리 안에서 한번 얘기해 보겠다.

우선, Flex의 기원에 대해서 살펴보자.
Flex의 원래 이름은 Enterprise Presentation Server이다....
여기서 핵심은 Enterprise....라는 부분이다. 즉, 기업의 업무환경을 표현하기 위해 개발된 UI 솔루션이다.
그럼 기업 업무에 필요한 UI는 어떤것인가?
다음과 같은 몇가지 사항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Flex는 어떻게 지원하는지 살펴본다.

1. 사용자가 편하게 업무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 Flex는 C/S 어플리케이션 수준의 Interactive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만들어진 VB, Delphi, PowerBuilder로 구성된 업무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대부분 제공한다.
2. 빠르고 쉬운 개발이 가능해야 한다.
   => MXML과 ActionScript 사용으로 UI 로직과 컨트롤 부분을 분리해 MVC 패턴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객체지향 개념을 대부분을 구현할 수 있어 Java 개발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코딩할 수 있다.
3. 유지보수가 편리해야 한다.
   => Enterprise 환경에서의 개발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나면 끝이 아니다. 현업에서 피드백되는 많은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어야 하고 오류가 발생할 경우 빠른 수정이 가능해야한다.
   => Flex로 개발했을 경우 이러한 유지 보수에 대한 장점을 제공할 수 있고, 그 근거는 FDS를 사용하여 빠르게 비즈니스 로직과의 동기화를 이뤄낼 수 있고, 업무와 UI를 일관성 있는 J2EE 패턴으로 묶을 수 있다.
   => 따라서, Flex를 사용하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선, Flex 프로젝트에는 절대 Flash 컨텐츠가 들어가면 안된다. Flash가 들어가는 순간, 유지보수의 부담은 롤러코스트가 된다.
   => 많은 Flash 업체들이 Flex를 사용하면서 Flex 어플리케이션을 Flash 어플리케이션 처럼 구성하게 되는데, 이는 당장 개발만 이쁘게 하고, 향후 유지 보수적인 측면은 책임을 지지 않겠다라는 처신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Flex로 Enterprise의 모든 업무와 UI를 구성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하기쉬운 Flash로 개발한다는 것은 Flex에 대한 기만행위이다.
   => 특히, 마케팅과 영업적인 이유로 Flex는 화려하다 라는 소개를 많이 했으나, Flex는 절대 화려하지 않다. 절대 화려한 UI를 위해서 Flex를 사용해선 안된다. Enterprise 어플리케이션은 업무를 빠르고 적절하게 표현하면 충분한 것이지 UI를 미려하게 할 필요가 전혀 없다. 화려한 UI 중심으로 개발할 경우 누가 어떻게 유지보수를 감당할 것인가? 화면에 Effect를 하나 더 줄 시간에 업무 분석에 시간을 더 사용하라.
 4. SI 솔루션과의 통합이 유연해야 한다.
   => 기업의 업무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다. 따라서 수많은 구성요소와의 빠르고 편리한 통합을 할 수 있어야 하고, Flex는 표준을 지키는 어떠한 솔루션과도 쉽게 연동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Java 표준을 지키는 모든 형태의 솔루션과 통합이 가능하다.
   => Flex를 사용했을때 시스템 통합과 관리를 저해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UI는 다시한번 지양해야 할 요소라고 말하고 싶다. 업무에 맞춰 UI를 조립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여러가지 효과가 들어가있는 UI 때문에 업무와의 통합이 어려워 지고 업무의 인터페이스를 Flex기준으로 맞춘다면, 어떤것이 주이며, 어떤것이 부인지를 한번만 생각해본다면 바로 정답이 나올 것이다.

위에 열거한 내용들을 기준으로, 그럼 누가 Flex를 개발해야하는가...
간단명료하게 정리해보겠다.
1. Flash와 ActionScript와 약간의 웹 language(ASP, PHP) 정도만을 아는 Flasher(?)들은 Flex를 하지말기를 부탁드린다. 특히 객체지향 개념과 디자인패턴, Enterprise Architecture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면 제발 Flex 개발을 한다고 나서지 않길 바란다(물론 이와 같은 개념에 대한 학습을 하시는 분은 예외다.)
2. Java, C++, C/S 개발툴(VB, Delphi, PowerBuilder, MFC)를 해보신 분은 적극 추천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대부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Flex는 Flash를 했던 사람의 영역이 아니다. 최근 들려오는 Flex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실폐사례를 보면 Enterprise 환경에 대한 이해가 없는, Java 개발 경험이 없는 업체들이 화려한 UI만을 무기로 시장에 뛰어 들어 개발을 한 결과다라는 것이 중론이다. Flex는 단순히 UI를 만들면 끝나는 것이 절대 아니다. 기업의 업무 환경을 이해하고 거기에 가장 적합한 표현을 하기위해 도입하는 것이지, Effect 클래스 하나를 잘 써서 사용자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기위해 나온 솔루션이 절대 아니다. 화려한 UI를 강조하는 사람들은 정말 부탁이니 당신들이 유지보수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는 생각을 단 한번만이라도 해보고 개발하자. 그럼 절대 Flex는 화려한 UI 솔루션이다라는 말을 입밖으로 할 수 없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Flash 했던 사람은 Flash 세상에서 놀고, Flex는 Enterprise를 잘 알고 있는 개발자들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written by 신호승(동부 C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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